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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도 위협하는 성도착증!
한 사람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 성폭력, 성폭력은 피해자들의 몸에 상처를 남기는 것은 물론 그 마음에도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특히 저항할 수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은 자라날 아이의 삶을 황폐화시켜 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태이다.

그러나 지난 4일 경찰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대상 성폭력 피해신고 현황은 전체 1만2511명 중 642명(5.1%), 2005년 1만 3446명 중 738명(5.5%), 2007년 1만 5325명 중 1081명(7.1%)으로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다.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아동성폭력, 우리 아이는 남자아이니깐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남자 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점차 늘고 있으며 한 조사에 의하면 남아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전체 아동성폭력의 1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성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후유증을 겪어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폭식 결식 등의 식이장애를 일으키며, 가해성별에 대한 분노로 인해 폭력적으로 변하게 된다. 특히 남아의 경우 항문 성교를 당하는 심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어 그 후유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인식의 변화와 신고율 증가로 인해 남아성폭력 비율이 증가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성도착증환자 증가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성도착증은 비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성적상상이나 성욕 또는 그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이나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 행위, 어린아이나 사회적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대상을 성적파트너로 선택하는 행위를 통해 성적쾌감을 얻는 것을 말한다. 이중 13세 이하의 아동과의 성활동을 하는 행위를 성적 흥분에 이용하는 경우를 ‘소아성애증’ 이라고 한다. 이런 환자들은 저항할 수 없는 아이들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것을 통해 욕구를 충족하고 자신의 성적 무능감을 극복하고자 한다.

성도착증에 의한 성폭력 근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대부분의 성도착증환자들은 자신이 환자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치료를 원하지 않아 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강제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부모를 통해 적절한 성교육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지난 2006년 한 아동을 성폭행 후 살해 시체를 유기한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범법자 처벌 수위를 높이고,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개선책들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일었으나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증가 불충분을 이유로 많은 범법자들이 무죄를 선고 받고 있다고 한다.
범법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 성도착환자들에 대한 적절한 치료로 아동들이 성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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