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경우  작성일 199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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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性조루 치료제 개발: 동아대 등 3개병원 최종 임상시험
많은 남성들이 고민거리인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치료제가 최종 임상시험에서 사정시간 연장 등의 효과를 나타내 오는 9월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판된다. 동아대병원 비뇨기과 정경우 교수는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영남대병원과 공동으로 사정시간이 3분 이하로 성적만족도가 낮은 30~50세 남성 106명(부산지역 4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동안 에스에스크림(SS-cream)으로 명명된 이 약의 최종 임상시험을 실시, 사정 지연 등 조루증 치료에 큰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최종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사정시간이 평균 1분 15초였던 남성은 에스에스 크림을 바룬 뒤에는 최대 10분 48초로 늘어났다는 것. 함께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에스에스크림이 함유되지 않은 가짜약(위약)을 바른 뒤에는 사정시간이 2분25초로 조사돼 이 약의 효과를 뒷받침했다 이 크림을 사용한 후 임상시험 대상 남성의 81.7%가 성적 만족도을 보였고 약의 효과는 79.8%에 이르렀다고 정 교수는 밝혔다. 에스에스크림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형기 교수와 중국 길림성 성종성 박사가 제일제당과 공동으로 인삼 당귀 등 8가지 생약재를 사용해 지난 94년 개발한 뒤 미국과 일본에서 이미 국제특허를 획득했으며 그동안 2차례의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정 교수는 에스에스크림을 바른 뒤의 안전성 및 부작용과 관련해서는 사용 후 약간의 화끈거림이 있었을 뿐 다른 이상반응 등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임상시험 성적서에서 밝혔다. (1998년 4월: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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