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경우  작성일 200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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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파 전류 치료법 - 발기부전 ‘효과만점
저주파 전류를 이용한 발기부전 치료가 큰 효과가 잇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아대병원 남성의학연구소 정 경우 교수(비뇨기과)의 연구에 따르면 이 치료법은 혈관계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에는 치료 효과가 적으나 그 이외의 발기부전 치료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 치료법은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발기부전의 타 치료법에 비해 인체를 정상적인 생리 상태로 만들어 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치료 후 다시 발기부전이 재발할 때 재 치료를 해도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연구조사 됐다. 이 치료법은 인체내의 전자배열 상태에 변화가 있을 때 발기부전이 쉽게 나타난다는데 착안, 저주파 전류를 인체내에 흘러 들어가게 하여 전자를 정상상태로 배열하게 함으로써 발기부전을 치료한 것. 정교수는 국내 벤처기업과 함께 개발한 저주파전류 치료기를 개발, 지난해 4~12월 30세에서 29세까지 환자 28명중 완전치료가 끝나고 3개월 이상 경과 관찰이된 15명을 대상으로 치료결과를 분석한 결과 10명(66%)이 치료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발기부전 원인에 따라 치료결과에 차이가 났다. ‘국제발기능측정지표-5’에 의해 치료전후의 상태를 종합평가한 결과 혈관계 이상이 있는 경우 치료 전 평군 8.5점(25점 만점)에서 치료 후 10.5점으로 약간 호전 됐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치료 전 평균 12점에서 치료 후 18점, 명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는 치료 전 13점에서 치료 후 20점으로 크게 호전됐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해 9월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이미 발표했으며, 올해 11월 호주 퍼스에서 열린 세계 성기능장애학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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