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경우  작성일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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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증환자 무료 치료 ‘성황’; 동아대병원 비뇨기과 정 경우 교수 실시
40대이후 중년 남성들의 최대 고민은? 자녀들의 교육문제, 불확실한 직장생활에 대한 불안, 다가올 노후에 대한 대비책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행복한 성생활에 대한 갈구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동아대병원 비뇨기과 정 경우 교수가 29~30일 이틀간 일정으로 개최한 ‘조루증 환자 무료상담 및 치료’에 환자들이 쇄도, 준비된 치료제가 소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정 교수는 “이틀간 진료 일정 중 당초 50명 정도의 환자를 예상, 치료제를 준비했으나 중장년층을 비롯, 예상외로 많은 환자가 방문해 29일 오후에만 50명의 환자들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0일 진료는 환자가 더 몰려도 준비된 약이 부족해 30명 정도밖에 진료할 수 없게 됐다는 것. 비뇨기과 한 간호사는 “환자들의 문의전화로 28일부터 진료실과 간호사실, 의사실 등 병원 내 3곳에 설치된 안내전화가 불이 날 정도였다”면서 “조루증 환자들이 이렇게 많은 줄 미처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클리닉을 방문한 환자 50명중 50대가 50%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0%에 달해 중년 남성들의 성 고민이 예상외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고 30대가 10%를 차지했다. 정교수는 “환자들의 80%는 결혼 초부터 이 같은 문제로 고민해왔고 대부분 조루증 문제로 비뇨기과를 처음 찾아온 분들”이라면서 “많은 성인 남성들이 조루증 문제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보다는 환자서 마음고생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학계에 따르면 한국 성인 남성의 50%정도가 조루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 교수는 이날 환자들에게 제일제당과 공동 개발한 치료제 5회분을 각각 나눠준 뒤 한 달 후 다시 상당을 실시해 환잘 반응에 따라 치료가 필요 없는지 혹은 약물이나 수술 등 치료를 해야 할 지 여부를 최종 판정한다는 계획이다.(2001년 5월 31일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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