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경우  작성일 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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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 고통’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기술 속속 등장
'배뇨 고통'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기술 속속 등장:고주파 침치료 최근 애용 "나이가 들면서 오줌발이 가늘어지고, 밤에도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되고, 소변을 봐도 영 개운치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일단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봐야한다. 전립선비대증은 50대 이후 흔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50대를 전립선 연령’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3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문의 들은 말한다. 전문의들은 그러나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최신 치료기술이 잇따라 개발되면서 전립선비대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배뇨 곤란이 그다지 심하지 않으면 내과적 약물치료가 우선이다. 내과적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크게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키는 5-알파 환원효소제 차단제인 휘나스트라이드와 전립선내 요도의 저항을 감소시켜 증상을 호전시키는 알파-1-아드레날린성 수용체 차단제인 독사조신, 테라조신, 탐소루신, 아푸조신 등이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다. 5-알파 환원효소제 차단제는 남성 호르몬 작용을 억제하여 증식된 전립선 조직을 퇴화시킨다. 5-알파 환원효소제 차단제는 1년 이상 투여할 경우 20%이상 전립선 크기가 감소되며 1.6ml/sec 이상의 요속증가가 나타난다. 알파-1-아드레날린성 수용체 차단제는 전립선 조직과 피막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전립선부 요도내압을 감소시켜 배뇨를 잘하도록 한다. 2-3주 내에 증상이 호전되며, 약 60%의 환자가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약물은 투약을 중단할 경우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 가장 확실한 치료는 경요도전립선 절제술이다. 내시경을 요도를 통해 넣어 전립선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약 90% 배뇨증상이 호전된, 그러나 출혈, 역행성 사정, 성기능 장애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레이저치료, 극초단파 고온치료, 고강도 초음파치료, 고주파 침 치료(투나), 전립선내 요도부부목 등 수술을 대신하는 다양한 치료법이 이용되고 있다. 이중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고주파 침 치료(투나)는 독특한 침을 가진 카테터를 요도를 통해 넣은 후 부착된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전립선 위치를 선정하고 2개의 침을 전립선의 중심부까지 찔러넣은 후 섭씨 110~120도의 고온을 전립선 조직 내로 투여하여 조직의 괴사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치료방법은 증상의 정도,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도움말: 정 경우 원장 (2002년 4월 22일: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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