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경우  작성일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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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치료 하려다 성 장애 올라…
음경배부신경 부분 절제술, 50세 이상 부작용 조심 보편적 과민성 조루 치료법인 음경배부신경 부분 절단 수술이 환자의 연령대에 따라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의가 요망된다. 부산메디칼비뇨기과의 정경우 원장이 수술 환자 185명의 예후를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특히 50세 이상에서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다수 발견됐다. 정 원장은 이 같은 내용을 오는 10월 대한비뇨기학회와 아·태성기능장애학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루증이란: 남성 성기능장애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이 조루증이다. 남성 성기능장애 환자의 60~70%를 차지한다. 마음에서 비롯되는 심인성 조루 귀두부위의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한 데서 초래되는 과민성 조루로 크게 분류된다. 장기간 금욕 후 나타나는 가성(假性)조루,사정관 폐쇄상태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 쇠약성 조루 등도 있다. △치료법: 과민성 조루에 대해서는 귀두신경을 담당하는 음경배부신경(그림참조)을 부분적으로 절단,감각을 둔화시키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부작용: 정 원장은 지난 99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수술 후 5개월 이상이 지난 환자 중 185명을 대상으로 예후를 관찰했다. 음경진동각 검사(귀두와 음경 피부의 민감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통해 과민성 정도를 알아본 결과 귀두감각 1~5mA는 133명이었다. 이 중 1년 후 '만족'은 118명(89%),'불만족'은 12명(9%),'효과 별무'는 3명(2%)으로 조사됐다. 6~8mA는 52명이었는데 38명(73%)은 '만족','불만족'은 11명(21%),'효과 별무'는 5명(6%)으로 나타났다. '만족'한다는 사람은 사정 지연시간이 4~10분이어서,'불만족'스럽다는 사람은 1~4분이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부작용은 연령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50세 이상에서 부작용이 많이 나타났다. 20~50세 156명 중 감각소실이 2명,사정불능이 3명으로 조사됐다. 3.2%다. 50세 이상 29명 중에서는 사정불능이 3명,감각소실이 2명,발기조기소실이 2명,발기력 감소가 1명으로 나타났다. 27.5%다. 따라서 귀두감각 6~8mA 환자와 50대 이상 환자에게는 정밀한 사전 검사와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정 원장은'수술 부작용이라 하더라도 50세 전 환자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가능성이 높은 것들이라 음경배부신경 부분절단술이 유용한 치료법이 될 수 있으나 50세 이후에는 발기부전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고 말했다. -2003년03월24일: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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